손 교육장은 이날 먼저 동인초등학교를 찾아 새학기 학생들의 등굣길 교통안전을 점검했다.
이어 손 교육장은 학교 관계자들을 만나 학교 교육과정 운영 계획, 기초학력 진단 등을 청취하고 그에 따른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손 교육장은"앞으로도 학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력다짐 충북교육의 내실 기하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14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282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의과대학 정원 확대로 N수생이 역대 가장 많이 응시한 이번 수능은 전반적으로 전년도 수능보다 체감 난이도가 낮아지면서 변별력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025학년도 수능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출제했다는 게 출제본부의 설명이다. EBS 연계율을 평균 50% 수준으로 하고 2023년 6월 교육부의 사교육 경감 대책에 따라 이른바 '킬러문항'을 배제하는 방향으로 출제됐다. 최중철..
대전 한 무인카페에서 10대 무리가 돈을 내지 않고 음료를 수차례 뽑아 마신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점주는 이 학생들로 인해 500여 만 원의 손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한 무인카페 점주로부터 '돈을 내지 않고 음료를 뽑아 먹은 학생들이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해당 점포의 키오스크(무인 단말기)에는 관리자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무료로 음료를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점주는 비밀번호를 통해 마신 음료의 금액이 과도하게 많다는 사실을 파악한 후 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인근 고등..
실시간 뉴스
5분전
논산시, 어르신들께 행복한 추억 ‘선사’9분전
논산 최초 ‘K-FOOD’ 구매상담회, 58억 7천만 원 성과14분전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지중해서 '특별 감성' 예고15분전
범키, 클래프 컴퍼니 함께한 새 프로젝트…'견뎌야 되잖아' 발매15분전
논산시, 한정판 ‘설향 딸기’ 예약 접수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