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1차 SOK 대전·충남지부 임원회에는 오노균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태권도 위원회장, 혜철 불교공뉴스 대표이사,김규철 국제무예 올림피아드 부총재,오국희 한자녀더갖기운동본부 대전회장,김혜영 한국 전통문화연구원 이사장 등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올해 첫 임원회의에서는 지난 13년간 대전충남 스페셜올림픽운동에 헌신한 오노균 초대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 2024년 신임 임원을 확정했다.
신임 윤경열 회장은 "스페셜올림픽운동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더 한층 건강하고 삶의 질이 높아지기를 바란다"며 "여러 임원님들의 뜻을 모아 저변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신임 대전 충남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명예회장 오노균 ▲회장 윤경열 ▲고문 혜철스님,박상도,길금자,전연석(충남) ▲수석부회장 김규철 ▲부회장 송윤섭,박기환,이경철,송문중,오국희 ▲후원회장 전재모 ▲여성위원장(간사) 김혜영 ▲예술문화위원장 공영훈 ▲장애인권위원장 송인웅 ▲홍보위원장 오풍균 ▲기술전문의장 임연우 ▲부의장 조현도 ▲사무국장 성열우 ▲차장 이상식 씨 등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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