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024년 행복키움지원단 신규사업으로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금요일에 강의 경험이 풍부한 강사들을 초빙해 노래 교실, 실버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미숙 단장은 "홀로 무료하게 보내는 노인들이 이웃과 만나며, 소통하고 배우는 일석삼조의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김성경 동장은 "노인들에게 일상생활과 친숙한 음악으로 정서 함양 및 치매 예방을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진수 명예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