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는 봄철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쾌적한 역사 공간 제공을 위해 '새봄맞이 도시철도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역사 출구 캐노피 물청소 모습. 사진제공은 대전교통공사 |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모든 역사와 전동차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미세먼지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새 봄을 맞아 시민들께서 봄의 활력을 느끼며 활기차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청결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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