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전 유성구 나선거구에 등록한 예비후보는 2명이다.
이번 보궐선거는 해당 지역구 윤정희 의원이 얼마 전 갑작스럽게 별세하면서 열리게 됐다.
유성구의회는 4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유성구 나선거구 보궐 선거 실시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뒤 유성 선거관리위원회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최근 유성구의원 후보자 추천신청을 받았고, 유대혁 국힘 대전광역시당 부위원장이 예비 후보로 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최옥술 전 유성구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