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신지영 작가가 「나를 바꾸는 착한 음악 이야기」를 주제로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과 함께 통기타를 치며 독후 활동을 진행하고, 타악기 체험의 시간도 마련한다. 또한 「비를 좋아하는 장화」 그림책의 김난지 작가는 유아 7세~ 초등학교 2학년의 아이들과 그림책을 같이 읽고 독후 활동을 함께 한다.
풍무도서관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작가와 함께 책을 읽고, 친구들과 독후 활동을 하며, 도서관과 친해질 기회를 마련한다.
풍무도서관 작가와의 만남 모집 기간은 3월 14일 10시부터 4월 5일 23시까지로,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을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김포=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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