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12월까지 강화군보건소 감염병대응센터에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무료로 운영되며, 세균 뷰박스 체험 및 올바른 손 씻기 교육, 감염병 관련 상담 등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방문 또는 유선, 온라인을 이용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 교실이 주민들의 감염병 예방 습관을 만드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유치원과 초등학교 같은 감염 취약 시설에서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화=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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