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개설을 널리 알리고 이용자를 확보하고자 채널 개설과 동시에 팔로 온라인 이벤트를 열고 있으며, 3월 개최되는 제22회 옥천묘목축제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홍보활동도 한다.
온라인 이벤트는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친구 추가 및 참여 댓글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SNS 사진 촬영 명소를 발굴해 옥천여행 공식채널 등에 올려 MZ세대의 근교 사진여행을 위한 관광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옥천군은 '옥천여행 가자고' 공식 관광 채널을 통해 우리 지역의 관광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정보와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찬 문화관광과장은 "SNS는 전통적인 광고매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르게 관광객의 니즈 파악이 가능하다. 관광객이 필요로 하는 주요 정보를 적기에 받아볼 수 있도록 옥천 관광 채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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