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12일 내포혁신플랫폼에서 여성 고용안정을 위한 기업체 회의 및 인사노무교육 실시했다. |
1부 기업체 일자리 협력망 회의에는 ▲건강한사람들 주식회사 ▲영농조합법인 산들푸드 ▲주식회사 광일테크 ▲주식회사 동양테크원 ▲주식회사 삼능 ▲주식회사 솔뫼에프엔씨 ▲주식회사 제이원메딕스 ▲주식회사 우심시스템 ▲주식회사 은성전장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세림산업의 대표자 또는 인사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 및 직장 적응 지원 방안 마련과 업체별 여성 근로자 채용 계획 등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2부 인사노무 교육은 해밀인사노무컨설팅 김성훈 대표와 노무법인 하임인사컨설팅 성민혜 노무사를 초빙하여 '2024년 사업장에서 꼭 알아야 할 주요 노동법'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인사노무교육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3월 한 달간 총 4회차로 운영될 예정이며, 특히 올해는 일반제조업과 사회복지업 등 업종을 구분하여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미성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여성 근로자가 취업 후 장기 고용 유지를 할 수 있도록 기업체 사후관리와 기업환경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여성친화적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성의 장기적인 고용 안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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