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봉화군) |
대상 가구는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가구로 고령의 나이에 낡고 비위생적인 주방환경에서 생활하는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행복공작소의 전문재능기부 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해 노후된 싱크대 교체, 도배 및 주방 정화작업 등을 통해 대상가구에게 위생적이고 안락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김병남 이사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안락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인석 봉화군 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힘쓸 것이며, 재능기부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봉화=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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