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윤창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
윤 의원이 12일 발표한 공약은 장병내일준비적금, 청년도약계좌, 청년펀드상품 등 군 입대부터 복학, 새내기 직장인까지 전 기간에 걸쳐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3가지 금융 상품의 혜택 연정과 가입 기준 완화가 핵심이다.
상품마다 청년들이 원하는 기간만큼 가입 기간을 늘려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연 5000만 원 소득으로 소득 기준이 엄격한 청년펀드 기준을 청년도약 계좌와 동일하게 7500만 원으로 상향한다. 같은 기준의 청년이면 누구나 적금형 계좌 또는 투자형 펀드에 자유롭게 가입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은 윤 의원이 개정안을 대표발의해 정부가 1% 추가 이자까지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했고 청년펀드는 가입 기간이 짧고 소득 기준이 타 상품에 비해 엄격하다는 지적에 따라 개정안을 마련해 가입 기간을 올해 말까지 늘렸다. 청년도약계좌의 경우 윤 의원이 대선캠프에서 아이디어를 더한 상품이다.
윤 의원은 "22대 총선 공약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기반을 마련하고 가입대상을 대폭 확대하는 공약을 만들었다"며 "청년들이 빛나는, 동구 청년들의 성공시대를 함께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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