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청장은 간담회에 앞서 교통사망 사고·보이스피싱 범죄 예방과 근무환경 개선에 기여한 경찰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간담회에서 오 청장은 4월 10일 총선이 공명선거가 되도록 치안 역량을 모아 불법 선거 운동을 엄단하고 이에 따른 치안 공백 해소 노력도 주문했다. 이어 현장 직원의 애로사항과 건의를 듣고 적극적인 반영을 약속했다.
오 청장은 "주민이 만족하는 안정적 치안 유지로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상오 청양경찰서장은 "현장 치안에 대해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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