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업체는 탄부면 상장리에 2005년 10월 입주해 콘크리트 제품(수로관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3000만원을 기탁했다.
황성민 대표는 "물가상승 등으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이 이번 장학금으로 학업과 인생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정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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