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국회의원 |
법률소비자연맹은 11일 상근 모니터위원, 분야별 전문가를 비롯 국내외의 85개 대학교의 대학생들(2349명)과 함께 지난 제21대 국회 선거공보에 게재된 선거공약을 평가점수별로 엄정하게 분석, 평가해 상위 25%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통지했다.
신정훈 의원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을 대표발의, 본회의 통과로 대학의 설립 근거를 마련해 2022년 3월 정상개교를 이끌었다. 또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조기 통과로 2025년까지였던 법의 시효를 연장하고, 강원랜드의 폐광기금 납부기준도 합리적으로 개선하며 화순군민과의 약속을 지켰다.
아울러 공공기관의 에너지특화기업 제품 우선구매 시행(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의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본회의 통과), 나주 에너지밸리 강소특구 조성, 국립나주박물관 복합문화관 건립, 화순 백신산업특구 내 국비 추진사업 조기 완공 지원, 국가 면역치료 혁신플랫폼 구축, 국가 면역치료 혁신플랫폼 구축, 바이오헬스 융복합 지식산업센터 구축 등을 이미 이행했거나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신정훈 의원은 "유권자와의 약속을 늘 무겁게 여기며, 지난 4년 동안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해 왔다. 지방과 농촌이 사라지고 있다. 실력있고 검증된 일꾼 신정훈, 제대로 일할 사람이 힘있는 3선이 돼 나주, 화순의 미래를 더 키워가겠다"고 다짐했다.
나주=이승주 기자 1314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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