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YMCA(이사장 김찬훈)는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 해방일지 : '숲'토피아 숲 체험교육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청소년들이 숲 이용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을 감안해 지친 일상 중 숲 체험교육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과 더불어 숲과 함께 휴식을 누릴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사회 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계절의 변화와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숲 체험 프로그램은 총 6회기로 진행되는 연속성 교육과 일회성 교육이 있다.
연속성교육은 회기당 2시간 교육으로 학교와 주변 공원과 숲에서 다양한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일회성교육은 1일 4시간 교육으로, 한밭수목원, 도솔산 등 숲에서 목공예체험 등 다양한 숲체험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신청은 꿈길사이트(www,ggoomgil.go.kr)에서 가능하고, 교육은 4월부터 진행되며, 선착순 마감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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