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 |
성심당은 2018년 제7회 동시지방선거부터 선거빵을 만들어 대전시선관위와 함께 캠페인을 전개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선거에선 기표 모양과 선거일인 4·10(4월 10일)이 표시된 선거빵 2종을 만들고 식품정보를 표시하는 식품픽(pick)에 사전투표일과 선거일 등을 인쇄해 유권자들에게 투표 참여를 홍보한다.
성심당 관계자는 "유권자가 국민의 대표적 간식인 빵을 먹으면서 선거에 관심을 갖고 투표에 참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선거빵을 출시해 대전선관위와 협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전시선관위는 충청지역 소주인 '이제우린'을 통해서도 투표 참여 등 홍보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대전선관위 관계자는 "이 두 기업의 제품을 이용한 대전선관위 유권자 인증샷 이벤트를 10일부터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출처=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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