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고령자복지주택 |
11일 군에 따르면 총 127호 중 추가 입주자 34세대와 예비 입주자 45세대를 모집한다. 고령자복지주택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2021년 4월 착공해 2023년 10월 첫 입주를 시작한 공공임대주택이다.
117호는 2차례에 걸쳐 입주자를 일반 모집했다. 10호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과 연계해 단기 보호가 필요한 환자에게 의료와 요양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군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추가모집은 34세대(26㎡ 30호, 36㎡ 4호)이며, 모집 기간은 18일부터 20일까지다. 입주신청은 LH 홈페이지나 군 홈페이지를 참고해 인터넷·모바일·현장 접수로 하면 된다. 현장 접수는 20일 0시 30부터 15시까지 청양교월1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받는다.
신청 자격은 현재 만65세 이상 무주택자로 소득과 자산 기준이 충족돼야 한다. 총자산 기준은 세대 구성원 전원이 보유한 자산이 2억 4100만 원 이하이며, 자동차 가액은 3708만 원 이하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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