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민성 모금회장, 김영화 대표, 최병윤 배우자, 송인헌 군수 |
이날 김 대표는 배우자 최병윤 씨(제7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 회장)와 함께 괴산군청을 방문해 '아너 소사이어티'회원으로 가입했다.
송인헌 군수,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1억 원 약정 기부를 약속하며 충북 84호, 괴산 제1호 '아너 소사이어티'가 됐다.
김 대표는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 모임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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