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충남학 강좌는 천안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18일부터 7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충남학이란 무엇인가, 충남지역 항일 독립운동, K-문화에서 충남의 역할, 충남의 종교문화, 충남의 자연유산, 충남형 메타버스 박물관, 충남과 천안의 전통 축제, 충남학의 과제와 방향 등을 주제로 한 특강과 현장답사를 총 14회로 나눠 진행된다.
상명대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인 충남원 김미형 원장은 "이번 충남학 강좌는 세미나, 영상 등 다양한 기법으로 접근하여 흥미를 높이고 지역을 살리는 시민의 아이디어 발굴 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며 "충남지역 발전에 관심있는 천안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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