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4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 선정됐으며, 권석균 애터미 CSO는 대한민국 혁신 리더에, 이은영 애터미 CPO는 자랑스러운 워킹맘으로, 최윤혁 이사는 올해 신설된 GPTW 파이오니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애터미는 '영혼을 소중히 여기며 생각을 경영한다'는 사훈 아래 임직원들은 후츠파 정신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후츠파란 상사에게도 자신의 주장을 당당히 밝히고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뜻하는데, 조직문화에 후츠파 정신을 접목해 형식과 권위에 얽매이지 않고 직원들이 상사들에게 자신의 주장을 설득시킬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특히, 자유로운 환경이 창의성을 발현시킨다는 오너의 생각이다.
박한길 회장은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그 자체로 목적"이라며 "자율적인 업무 환경 아래서는 업무가 곧 자기 성장의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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