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면 맞춤형복지팀은 생애전환기를 맞은 302가구를 방문해 복지서비스 종류와 신청 방법을 안내하며, 상담 후에 대상자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껴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긴급복지제도 등의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아울러 가정방문 시 건강 의료, 맞춤 돌봄, 노인 바우처등의 내용을 담아 자체 제작한 리플릿을 활용하고 있다.
임익렬 면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손쉽게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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