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운행 캠페인 모습. |
최근 학내에 개인형 이동장치(PM)인 전동킥보드 및 전동자전거 등의 운행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의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안전운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총동아리연합회 임원 및 소속 동아리(청년자원봉사단, KNUT해봉연합, 폴리스) 학생들이 안전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총동아리연합회 측에서 전동킥보드 운행에 따른 무면허 운전, 안전모 미착용 등으로 인한 범칙금 안내,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 주정차 관련 안전규정 등을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준비한 팜플렛 등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교통대 총동아리연합회 강민제(항공서비스학과 4학년) 회장은 "개인형이동장치(PM)는 빠른 속도에 비해 사고에 대한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대한 교육 및 안내가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학우들이 안전하게 캠퍼스를 다닐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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