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는 각 건물 층층마다 종이류, 일반 플라스틱, 투명 플라스틱, 병류, 캔류 등 분리수거함을 설치해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분리수거에 동참하고 있으며 퇴근 전 개인 휴지통도 비우고 있다.
유길상 총장은 "2023년 미화원과의 소통 간담회에서 제안된 사항의 반영과 아울러 재활용품 분리배출 일상화를 통해 구성원 직장 만족도 개선 및 그린캠퍼스 실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