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당동은 2월 29일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에 따라 기존 천안을에서 천안병으로 조정됐으며, KTX 천안아산역세권, 천안시청이 있는 번영의 현주소이자 미래 성장의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영철 후원회장은 "신진영 예비후보는 천안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이끌 적임자로서 준비된 새 일꾼"이라며 "그동안 천안 구석구석을 누비며 지역을 가장 잘 아는 그가 침체된 남부권의 개발 청사진과 살기 좋은 미래 100만 도시 비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는 희망 소통방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진영 예비후보는 "이번 후원회 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불당동 지역을 포함한 천안지역 발전을 위해 시민과의 정책 소통과 의지를 모으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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