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숲터 숲나들이 프로그램은 5월부터 6월까지 총 4회기로 구성돼 있다. 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받고 있는 14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원예치료와 힐링여행이 진행될 예정이다.
힐링숲터 사회적협동조합 김외숙 이사장은 "어르신들이 힐링숲터 숲나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조금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자 법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어르신들이 살아가는 동네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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