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동네 출동반장이 한 가구를 찾아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
3월부터 연말까지 추진하는 이 사업은 8명의 전기·가스·주택설비 등의 기술자가 소규모 수리가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를 즉시 방문해 생활 불편을 해소해 드리는 것이다.
특히 군은 이 사업에 있어 2023년에는 가구당 35만 원 한도로 소규모 수리를 지원했지만 2024년에는 자재비 상승 등을 반영해 40만 원으로 확대 추진한다.
우리동네 출동반장 이용 희망 주민은 소재지 읍·면사무소 복지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괴산군은 2023년에는 우리동네 출동반장이 83가구를 찾아 보일러 고장 등의 소규모 수리를 무상 지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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