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은 이와 관련해 지난 5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유형별로 허위사실유포가 8건 14명으로 가장 많으며 여론조작 4건 5명, 기타 3건 3명 등이다.
한편 전북경찰은 지난달 7일 도경찰청과 16개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개소, 24시간 단속 체제 운영에 돌입했다.
또한 지난해 12월부터 운영 중이던 선거사범 수사전담반도 증원해 첩보수집과 단속 기능을 강화한 바 있다.
전주=이창식 기자 mediac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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