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4~12월까지 충남 거주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사전 상담 및 개별 신체측정을 통해 개인 PT, 축구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단국대학교는 교내 스포츠 인프라와 연계해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서비스 참가자에게 단국대병원 건강검진 등 전문 의료 프로그램을 연결할 계획이다.
강현욱 단국대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장은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질적 청년건강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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