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재단은 자원순환의 중심 고리인 환경개선사업과 함께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설립하게 된다.
이 사업장이 설립되면 다회용기 세척장 사업을 운영 장애인 채용을 확대해 나가는 등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과 생활 향상을 돕는다.
향후에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관내 청년, 시니어, 취약계층, K-유학생 등 지속적이고 안정된 고용을 유지하면서 지역사회 이바지한다.
한편, 중원대는 이날 양 기관 협약에 앞서 환경부 주관 그린캠퍼스사업과 다회용기 세척장 운영 등 꾸준한 저탄소 실천으로 환경경영시스탬 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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