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는 '2024학년도 입시 결과'에서 정원내 입학정원 463명 전원이 등록을 완료함으로써 대학정보공시제도가 도입된 2008년부터 지금까지 17년 연속 전문학사 신입생 충원율 100% 달성이라는 탁월한 성과를 나타냈다.
육근열 총장은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와 더불어 어려운 대학 입시 환경에서도 연암대학교가 농축산 특성화 대학으로서 대기록을 달성했다"며 "학생들이 '연암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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