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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다양한 종류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설비비의 최대 8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조 받을 수 있다.
지원 설비로는 태양광, 태양열, 지열, 주민수익형 발전소 등 4가지 설비가 있으며 각종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통해 전기료, 연료비 등을 절감해 간접소득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소천면, 석포면, 재산면에 건축물이 소재하고 해당 신청 건축물의 건축물대장 또는 등기부등본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올해 3월 말까지 해당 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 접수할 수 있다.
신청서 접수 완료 후 4월부터 신청자별 현장 확인을 통해 신청 사업량, 사업 규모 등을 확정할 계획이며 최종적으로 6월 중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게 된다.
봉화=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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