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범죄예방관은 공주시 68개소 금융권 직원에게 최근 수법과 대처법을 알리고 현금을 인출하려는 고객과는 피해 여부를 확인하는 등 피싱 예방 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박종민 경찰서장은 '최근 저이율로 대출을 해줄 것처럼 속여 신용등급 상승·기존 대출상환을 대가로 현금을 요구하는 대면편취가 유행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금융범죄예방관과 경찰 협업으로 주민 피해를 줄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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