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원도심 시장 상권 활성화 위해 안동시장 벤치마킹 나서 |
이번 견학은 원도심 도시재생을 위해 안동시장 5개 상인회가 협력하여 글로벌명품시장, 상권르네상스 사업 유치 과정과 다양한 도전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아이디어를 찾는데 주력했다.
견학 팀은 안동시장 내 ▲특화된 거리로서 안동찜닭, 떡볶이, 문화의 거리 ▲ 전통시장 온라인판로 개척을 위한 공유스튜디오, 통합배송센터 ▲안동 먹거리 체험과 공동작업 공유주방 등 현장을 둘러보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김부열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협의체 대표는 "도시재생팀과 상인회가 함께 벤치마킹에 나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이 소통하고 실행 가능한 사업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밝혔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