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소년재단 최회재 대표이사, 직원과 소통 회의 개최 |
최회재 이사는 기존에 매월 진행하던 '월례회의'를 '소통 회의'라는 명칭으로 바꾸고 직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주요 경영방침을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월에 진행한 '소통 회의'는 ▲대표이사 경영방침 표명 ▲사무국장 월례 브리핑 ▲재단 경영혁신 방안 공유 ▲노사협의회 운영 협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최회재 대표이사는 "재단 경영혁신안에 따라 더 효율적으로 일하고(효율성), 더 선명하게 성과를 드러내고(선명성), 시설 특성화를 통해 선택과 집중(특성화)으로 청소년 성장에 필요한 새 시대 요구에 응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재단 경영방침을 표명했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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