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체조를 배우려는 시민은 ▲수지체육공원 ▲수지근린공원 ▲죽전탄천변 ▲아르피아 ▲서봉숲속공원 ▲소실봉공원 ▲상현공원 ▲신봉체육공원 8곳에서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기체조는 누구나 배우기 쉽고 체내 에너지를 활성화하는 동작을 통해 만성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과 활력을 찾는 데 도움을 주는 운동이다.
구 관계자는 "기체조 교실이 시민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어 일상 생활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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