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는 2015년부터 10년째 학생들의 '아침밥 먹는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과 학업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려는 취지로 '천원의 아침식사'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4월부터 12월까지 학기 중 150일간 제공되며, 2023년에 비해 1개월 확대 운영된다.
손성부 총학생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재학생을 위한 학교의 배려에 감사하며, 특히 맛있는 아침밥 제공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식당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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