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 노면 표시 자동탐색 기능을 적용한 시스템을 개발해 행정효율을 높이고, 노후 시설물에 대한 선제 대응으로 주민편의, 교통안전 등을 제공했다.
아울러 버스요금으로 타는 농촌 택시, 결혼이민자 국가별 아동학대 예방 활동가 양성,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활용 2040 도시기본계획 수립 추진, 주민 소통 정책화, 민관협력 활성화, 조직문화 개선 등 혁신적인 환경을 조성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박은주 정책기획과장은 "지자체 혁신평가 시행 이래 천안시가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전 공직자가 시민과 소통하며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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