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건강'앱과'디바이스'를 활용해 진행되는 이 서비스는 사전 건강스크리닝을 통해 건강행태를 파악해 그에 따른 미션 부여와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6개월간 제공한다.
서비스 참여 대상자는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해야 되는 가운데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관리 자가측정기기 지원 대상자는 제외다.
참여 희망자는 방문보건실이나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특히 보건소는 이번 사업에 있어 지역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로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있다.
윤태곤 소장은"앞으로도 다양한 인공지능을 이용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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