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횡성군 |
'청년 Challenge Up!' 고용노동부 사업으로 횡성군과 민간기업이 협력으로 6개월 이상 취업을 하지 않고 단념했던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창업과 관련된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재 20명의 참가자가 모집되어 중.장기반 1기가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횡성군은 모집을 계속하여 90명의 청년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횡성군에 따르면 프로그램에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부터 경력 단절 여성, 대학 졸업생 등 횡성에 거주 중인 다양한 청년들이 참가했다고 한다. 활동을 시작한 '청년 Challenge Up!'은 중기반은 15주, 장기반은 25주의 취업 훈련 프로그램 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수업 외에도 목공예와 캔들 공예, 제빵, 아나운서에게 배우는 스피치 훈련, 바리스타 교육 등 교육프로그램을 선착순으로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횡성군의 경제를 이끌 청년의 취업과 창업 사업인 '청년 Challenge Up!'이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횡성=한상안 기자 dhlf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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