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 전경. |
대전평생학습관은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정서적 안정 증진, 학부모와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매년 예술단체를 선정해 평생학습관 어울림홀 무대에 올리고 있다.
이번 공모에선 음악·무용·연극·기타 분야 12개 단체를 선정한다. 선정 단체는 4월부터 12월 사이 대전시립예술단 8회 공연과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인기 대전평생학습관장은 "올해 펼쳐질 문화예술공연이 학생, 학부모, 시민의 감성회복, 심리적 안정과 더불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역량 있고 책임감 있는 예술단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