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문경시) |
3일 시에 따르면 2024년 문경 전담여행사는 전국 여행사로부터 공모·심사를 거쳐 ㈜여행스케치여행사, TK트래블, ㈜동백여행사, ㈜굿모닝 여행사를 선정했다.
이들은 문경시와 함께 전국 단위 관광객 유치와 지역축제·상품을 연계한 다양한 관광패키지를 발굴하여 다가오는 봄시즌부터 계절별·유형별 관광객 모객에 집중할 예정이다.
시는 전담여행사와 문경 맞춤형 상품 개발을 협의하고, 개별·단체관광객과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방문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등을 통해 문경 관광상품이 보다 다양한 내용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현재 문경시는 문경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여러 관광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경 전담여행사에서도 문경시만의 특색과 빠르게 다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접목한 상품개발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문경=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