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지역 독립운동가 연병호 선생에 대해 알아보고 3·1절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에 청소년수련관은 이날 우리나라 독립 의사를 세계만방에 알린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기리고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들의 고위한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함께했다.
김병노 관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지역 출신 애국지사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억하고 역사적 인식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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