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는 2월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공직선거법에서 청룡동이 천안갑으로 변경됨에 따라, 청수역 신설, 상습정체 구간 해소, 남부스포츠센터 유치, 중·고등학교 건립 등을 발표했다.
그는 우선 청룡동 주민들이 가장 불편을 느끼는 교통, 문화, 복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공약을 발표하고, 향후 실질적인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한 후 추가적인 공약을 제시할 계획이다.
문진석 후보는 "앞으로도 청룡동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이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총선 공약에 반영하겠다"며 "청룡동의 더 큰 미래, 확실한 변화를 청룡동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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