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 교무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황윤원 총장, 충북도 김동준 센터장, 충북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협의회 김남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중원대는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본교 입학 시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고 진로지도를 위한 특강 및 체험 활동을 적극 협조한다.
아울러 대학과 기관은 특성화된 교육과정 연계 운영 및 교육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공동 참여, 신입생 유치 및 입학홍보에 협력한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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