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평생학습은 5인 이상의 마을 주민이 모여 마을 공용시설을 확보 후 듣고 싶은 강좌를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장소에 강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학습자 맞춤형 사업으로 행복한 주민, 소통하는 마을을 목적으로 상하반기 70개 강좌를 선정해 마을별로 강사를 파견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2023년 70개 강좌, 629명에게 강의를 제공했으며, 68명의 강사 일자리를 창출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