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마을 부녀회는 동절기 동안 방치됐던 공원 내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원 이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코자 하천변을 정비했다.
아울러 무동력 킥보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통해 최근 증가하는 킥보드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킥보드 사용 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서명숙 부녀회장은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공원을 방문한 이용객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했다.
박경화 동장은 "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한 새마을 부녀회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아울러 킥보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이 성과를 보여 관련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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