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에서 ㈜지성건설을 운영하는 안 회장은 2010년 협의회 청년회 가입 이후 바르게살기운동의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토대로 지역사회와 함께해 왔다.
현재 괴산군체육회 이사로도 활동하며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금과 장학금을 기탁해 오는 등 지역민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23년 괴산지역 침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 돕기 복구작업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그들의 아픔을 함께하기도 했다.
안 회장은"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을 통한 지역사회 기초질서 확립은 물론 괴산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관준 회장은 이날 취임식 이후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 원을 괴산군민장학회에 기탁하기도 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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