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지난 28일 찾아가는 노인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정읍경찰서 제공 |
정읍경찰서는 최근 들어 노인교통사고가 지속 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노인복지회관, 노인정 등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교통사고 사례와 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 안전수칙에 대해 홍보하는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을 앞장서고 있다.
김한곤 정읍경찰서장은 "노인 전동차는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큰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위험성을 인식하고 안전운행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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