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자아 탐색 및 다양한 정서적 갈등 사례 탐색 및 토의를 통해 내면의 나를 관찰하고 다스리며 정서적 안정감을 키우고, 부정적 감정 해소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자기 이해와 MBTI, △다중지능검사를 통한 강점을 찾기 △올바른 대화법 실천 △자존감 키우기 △청소년 응원캠페인 등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최규장 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상태의 악화 ·정서 ·행동 문제 등 예방을 위해 정신건강의 필요성과 중요성 날로 높아지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기에 건강한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정서 회복을 통해 균형 있는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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