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명지건설, 이원면 저소득층에게 100만원 기탁

2023년에 이어 올해도 100만원 기탁

승인 2024-02-28 07:34

김준환 기자

명지건설 기탁식 모습

태안군 명지건설(대표 명제실)은 27일 이원면 저소득층을 위해 2024년 공동모금회 기부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2023년에도 이원면 저소득층에게 100만원을 기탁한 명제실 대표는 태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집수리봉사단 단장으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명제실 대표는 "태안에 사는 지역주민들 중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가순선 이원면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이원면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부한 성금은 이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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